[5주차] 동기 중 학습일지나 레퍼런스 분석을 잘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가져와서 소개하기

6주차 마지막 특별미션은 제로베이스 10기 동기분들 가운데, 학습일지 혹은 레퍼런스 작성에 있어 잘했다고 생각되는 분을 소개하는 것이다. 글 하나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과 생각이 오가는 만큼, 한달반이나 지난 지금까지 매일 학습일지를 작성하고 앱을 분석하시는 동기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진게 한두번이 아니다. 열심히 하시는 동기분들 덕분에 나도 덩달아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던 부분도 있기에 말이다:) 마지막 포트폴리오 마감할때까지, 다들 힘내실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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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호산나님의 블로그

[레퍼런스 분석] 신한 pLay💳

호산나님은 두번째주 과제였던 아티클 디스커션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분이다. 이때 '글을 되게 잘 쓰신다'라는 느낌을 받았고, 블로그까지 염탐해보게 되었다...!


깔끔한 레이아웃과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컬러 선택을 통해 정리하시는 것이 레퍼런스 분석의 특징인데, 레이아웃을 잘 사용하셔서 한눈에 보기에도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을 정도이다 :)


레퍼런스 뿐만 아니라, 일지에서도 특유의 분위기를 찾아볼 수 있는데, 글을 작성하시는 방법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꼭 소개하고 싶었다! 블로그를 작성하며 말투를 통해 신뢰감을 주거나 알기쉽게 설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는 나날이기에, 호산나님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졌다. 나도 본받아서 열심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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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현경님의 블로그

[ZEROBASE] UIUX Case Study #오늘의 집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ZEROBASE] UIUX Case Study #오늘의 집

사실 6주차 미션을 받고, 난감했다. 잘하시는 분들은 너무 많은것 같은데 모든 동기분들의 블로그에 대해 작성할수는 없기에 말이다🫠 그래서 나름의 기준을 세우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레이아웃이었다.


현경님의 포스팅은 하이라이트 등의 기능을 사용해 항목별로 구분지어 읽는이가 쉽게 내용을 구분할 수 있도록 기획하신 부분이 인상적이다. 이렇듯, 가독성에 신경을 많이 쓰신것 같은 느낌의 포스팅들이 가득하고, '이런식으로 나타낼 수 있구나'하면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종종 찾아보게 되는 블로그이다!


특히 '오늘의 집' 레퍼런스의 경우, 나역시도 레퍼런스로 준비하다가 너무 방대한 양으로 인해 포기했던 앱이기에 더욱 눈길이 갔다. 앱에 대한 모든 부분을 담아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적당한 이미지와 텍스트의 비율로 분석을 구성하신 것이 특히 대단하게 느껴졌던 부분이다.

그룹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느꼈지만, 제로베이스 10기 동기분들 능력자가 엄청 많으신듯 하다! 온라인이지만, 4개월 시간동안 동기로서 공부하게 되어 다행인 부분이라고나 할까:) 분명 성격상 지금쯤이면 텐션이 떨어지거나 우울해질 수 있는 시기인데, 동기분들 블로그를 보거나 슬랙을 통해 활동알림을 보게되면 '내가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라는 생각에 오히려 지금까지 공부하며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다. 10기 최고니까 다들 원하는 모습 이룰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