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로베이스]UXUI디자인스쿨_WEEK 07 (3)

UXUI 학습일지

by seinhyun 2023. 2. 15. 18:31

본문

📍TO DO LIST

A. 실무 프로세스_에이전시 : Chapter 1 / Chapter 2 / Chapter 3

B. 클론디자인_UI분석

C. 레퍼런스 분석 : 화면구성 분석

D. Group Project : 아이디어 기획서 작성






A.실무 프로세스_에이전시

[Chapter 1. 에이전시의 이해]
[Chapter 2. 프로세스 상세보기]
[Chapter 3. 알아두면 좋은 것]


실무 프로세스 및 노하우_에이전시(바이널씨) 강의내용 정리본 중 일부



실무 프로세스 및 노하우 강의는 기업의 규모와 형태에 따라 크게 대기업 / 에이전시 / 스타트업 / 게임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에 수강한 강의는 2번째인 “에이전시”에 관련한 강의다.

UIUX분야에서 의미하는 에이전시란, 대기업, 인하우스의 업무를 대행해주는 “대행사”라고 한다. 외주사의 이미지가 부각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디지털 프로덕트 수행 및 컨설팅을 진행해주는 기업의 이미지가 강하다고 말씀하셨다. 과거에 비해 “컨설팅”이라는 항목이 추가되었는데, 에이전시에서의 근무 역시 정량적/정석적인 데이터를 도출해 서비스의 방향을 명확하게 잡아 이끌어주는 역할인듯 하다.





강의 내용 일부 캡쳐_Design System



강의 중 강사님께서 “최고의 회사보다는 최적의 회사를 발견해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멘트 한마디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평소 표현의 양면성에 대해 주목하는 편인 나는, 나에게 장점으로 다가오더라도 다른사람에게는 단점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하고는 한다. 강사님의 말씀은 이러한 부분에서 매우 공감되는 포인트였고, 회사선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게 만들었다.












오늘 갑작스럽게 제로베이스에서 공지가 올라왔다. 내용인 즉, 금일 오후 7시부터 라이브 취업 특강이 있다는 것을 공지한 것이다. 공지사항에 대해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 상황에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다행히 이번주에 스케줄을 조율한 관계로 특강에 참석할 수 있었다.

이번 특강은 “여기어때”에서 근무하시는 UX 디자이너 이태서님께서 진행해주셨다. UX디자인 출신이 아니라 건축과의 일종을 졸업하신 비전공자이시기에 더욱 참석을 희망하기도 했다. 강사님께서 강조하신 것은 “케이스 스터디”, 한국에서는 “사이드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공부법이였다. 프론트앤드 개발자 등 각각의 역할을 나누어 각자의 위치에서 실무를 진행하듯 케이스를 진행해 보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내가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에 대해 입증할 수 있어 추천하는 방법이라 말씀하셨다. 이후 집중하고있는 일들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시간이 생긴다면 꼭 진행해야지 생각하게 되는 공부법이었다.

‘실무 프로세스 및 노하우’강의에서도 강조했듯, 이태서 강사님께서도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몹시 강조하셨다. 시각적인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자이너도 있지만, 프로젝트 과정에서의 문제해결 방법이 무엇보다 기본되는 것이라는 말씀이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딱 한달하고도 절반을 공부한 UXUI에서 포트폴리오와 관련해 가장 많이 들었던 내용이기 때문이다. 개인 포트폴리오를 진행하기까지 2주라는 시간이 남았기에 더욱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었다. 개인 포트폴리오 작업을 진행할때 계속해서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특강이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