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하루정리 (3)

베어유(Bear U)_Notion 3일 차


Chapter 01은 본격적인 기능을 배우기 앞서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처음 노션을 다운받고 계정을 만들었던 경험이 떠올랐다.

이직을 준비하는 언니와 만나 이야기하던 중, ‘요즘은 전부 노션은 필수더라구’ 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그렇게 노션이 무슨 프로그램인지 알기도 전에 덥썩 계정부터 만들었다.

갑작스럽게도 계정을 만들게 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다. 3일차 강의 내용 중 추천인 코드가 포함되어 혜택받고 노션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달만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싶더라. 그래도 이미 계정이 있는데다가, 다시 만들기도 번거로울 것 같아 기존의 계정을 사용하기로 했다.

강의 내용은 계정 생성과 설치에 관련한 내용이었다. 계정 생성 과정부터 프로그램 설치까지 하나씩 집어가며 설명해주는데, ‘이 길로 저만 따라오세요’하는 느낌이어서 전부 떠먹여주는 것만 같았다. 곧 시작될 강의에서도 이렇게 설명해주셨으면 했다.

3일차 일지는 이렇게 마무리 ◡̈

3일차 수강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