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하루정리 (5)

베어유(Bear U)_Notion 5일 차
5강에서는 노션의 구조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노션은 크게 “워크스페이스 > 섹션 > 페이지 > 블록” 구성으로 나눌 수 있다. 노션의 구성을 듣고 바로 떠오른 것은 블로그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생각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워크스페이스 = 블로그
섹션 = 카테고리
페이지 = 포스트(글)
블록 = (글 속의)문단
워크스페이스는 말 그대로 작업공간이다. 노션 계정을 만들면 생겨나는 ‘마이페이지’같은 개념인듯 하다. 워크 스페이스에서는 섹션을 통해 작성한 글을 관리할 수 있다. 섹션은 폴더의 기능과 유사한데, 공개범위를 정할 수 있어서 비즈니스 계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듯 하다. 본격적으로 글쓰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페이지를 생성하게 된다. 이곳에서 글을 작성하거나 이미지를 등록하게 되는데, 이 글과 이미지를 세는 단위를 블록이라고 부른다.
노션을 작성할때는 키패드를 이용해 작업할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점은 ‘Shift + Enter'를 통해 글 문단을 바꾸면 동일한 하나의 블록으로 취급된다는 것이다. 글 줄이 변화해도 하나의 블록으로서 인식되므로 1000개라는 블록 제한이 있는 Free 유저들에게 유용한 소식이다.
노션의 명령어는 " / " 통해 시작된다. /를 통해 명령어가 시작됨을 프로그램이 인식, 해당 명령어를 작동한다.
명령어 입력이 있는 만큼 단축키도 굉장히 많은 듯 한데, 이를 정리한 페이지가 따로 존재할 정도이다. 다만, 노션에서 제공하는 페이지는 영어가 기본이다. 한글로 읽고싶다면 " abit.ly/notion_shortcut " 사이트를 이용해보자.
5강도 무사히 완료했다. 6일차부터는 CHAPTER 6에 들어선다. 이번 강의는 맛보기같은 느낌으로 기본적인 구조 이해에 초점을 맞춰 구성된듯 하다. 확실히 기본을 집고 넘어가면 이후 강의 이해에도 수월할 듯 한 느낌이 들고는 한다.
퇴근 후이기에 피곤하지만, 그래도 뿌듯한 하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