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하루일기 (15)

베어유(Bear U)_Notion 15일 차

노션은 협업에서 많이 쓰는 툴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는 빡공단의 수많은 과목들 가운데 노션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조금 더 취업에 도움되고,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싶었다. 노션은 딱 그러한 조건이 맞아떨어졌다. 협업으로 글을 시작한 이유는 15강의 주제 때문이다. 멘션(@person / @page), 링크, 리마인드 기능을 다룬 15강에서는 노션이 왜 협업에 특화된 툴인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15강의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인스타그램에서 인물을 언급 형태인 ‘@아이디’ 와 동일한 것에 놀라웠다. 사용자가 많은 툴은 서로가 공유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부분이다. UXUI 배운지 4개월이 된 지금, ‘사용자가 편리하고 무의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서로 공유하는구나’ 까지 생각이 미치게 된다. 다만, 노션의 검색방법인 ‘/’ 사용은 아직까지 익숙해지지 않는 부분이다. 더 어려운 부분도 잘 적응했지만, 어째서 / 검색은 손에 익지 않는지 의문일 따름이다.
그 외에 Remind에 관련한 내용도 흥미로웠다. Reminder 설정한 날짜에 도달하면 노션 자체에서 알림을 준다. ‘지금 할일이 있어요’하고 알려주는 식이다. 스마트폰에서는 앱 알림으로, 데스크탑 사용시, 기기 자체 알림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이메일로도 알림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살짝 생소하게 느껴졌던 부분. 그동안의 데이터베이스 내용이 다소 높은 난이도였기 때문인지 15강은 수월하게 이해 가능한 부분이었다. 15강만 같았으면 ◡̈

15강 수강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