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동네생활]
[10. 마이페이지]
오늘은 일정도 일정이지만, 7번 페이지의 길이 때문에 2개만 진행하기로 한 날이었다. 척 보기에 어렵지 않아 보였는데, 막상 진행해 보니, 댓글작성, 공감하기 등의 소소한 아이콘 등 생각보다 아이콘에서 시간을 많이 들이게 되면서 예상보다 많은 시간을 사용하게 되었다. 덕분에 근무에 지각할뻔했다,,,🤦♀️ 서둘러 진행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말이다. 특히 Bottom bar 영역에서 두 번째 아이콘인 '동네생활'의 경우, 사각형 툴을 이용해 작업했는데, 두 개의 사각형이 모양이 다르고, 활성화됨에 따라 컬러를 화이트에서 블랙으로 변경해야 해서 방법에 익숙해지기 위해 찾아보다 보니 더욱 오래 걸리기도 했다. 혼란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멘탈이 흔들리게 되는 일이 생겨 집중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할 건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손을 움직이기는 했지만,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몹시 혼란한 와중에도 손은 계속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원래 친구들 사이에서도 멀티(multi) 불가능하기로 유명했고, 아직까지 말하면서 톡 보내기도 불가능한데, 디자인 프로그램은 작업하면서도 대화하거나 동시 작업이 가능한 부분이 너무도 신기한데 웃겼다. 이렇게 익숙해지는 건가 싶기도 하다!
내일이면 10개의 클론디자인이 모두 끝난다는게 신기하다.
엄청 대단한 앱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도 아닌데, 클론만으로 왜 때문에 뿌듯한 거지🫠 스스로가 이해 가지는 않아도, 어쨌든 오늘까지 나머지를 전부 제작하고 드디어 내일 하나만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에 기분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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